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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J.K. 롤링의 소설 시리즈 '해리 포터'의 세 번째 책

by 아자요 2023. 3. 14.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는 J.K. 롤링의 소설 시리즈 '해리 포터'의 세 번째 책입니다.
해리 포터는 여름방학 동안 더즐리 가족과 함께 지내며, 평소에는 즐겁게 지내던 학교생활이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 때문에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해리는 이상한 죄수가 도망쳤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 죄수는 아즈카반 마법 감옥에서 수감 중이었는데, 이 죄수가 해리의 부모를 살해한 검은 마법사 볼드모트를 도와줬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해리는 그동안 모르고 있던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비밀과 죄수와의 연결고리를 알게 되면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법사 세계의 어둠과 그림자가 더욱 깊어지면서, 해리는 이제까지보다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해리와 그의 친구들은 죄수를 찾아내는데, 시간적 제약과 그들을 위협하는 다른 마법사들의 공격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액션과 스릴 넘치는 모험을 벌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해리는 자신의 능력과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리키 콜드런
리키 콜드런은 해리의 아버지인 제임스 포터와 친구이며, 해리가 상습적으로 쫓기는 원인 중 하나인 드러코 말포이와도 친한 사이입니다. 그러나 리키는 해리의 친구들이나 제임스와는 달리 집안이 가난하고, 심지어는 부모님도 마법사가 아닙니다.
리키는 드러코와 함께 퀴디치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가 실수로 드러코의 뱀을 석자로 만들어버립니다. 이후 리키는 드러코에게 협박당하며 뱀을 석자로 만든 것은 제임스와 함께했다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은 드러코의 참작이었으며, 리키는 드러코가 뱀을 석자로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리키는 해리와 친해지고, 제임스와 친구들이 해리에게 남긴 유산 중 일부를 해리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리키는 해리와 함께 미래에 퀴디치 선수가 될 것을 꿈꾸며 이번 작품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벽장속의 보가트의 중요한 역할
해리, 헤르미온느, 론은 디멘터로부터 도망치는 도중에, 덤블도어 교수의 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벽장속에 있는 보가트를 발견하게 됩니다. 보가트는 누구에게나 가장 큰 두려움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마법 생물입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보가트를 이용하여 디멘터들을 물리치기 위해 이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해리와 친구들은 각자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생각하며, 보가트를 집어내어 디멘터들을 겁주는 것에 성공합니다. 이를 통해, 해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보가트를 이용하여 자신이 어릴 적에 디멘터들에게 쫓기던 상황에서 아버지가 등장하여 그들을 쫓아낸 것을 알게 됩니다. 이로 인해 해리는 아버지의 사랑과 용기를 느끼게 되며, 이후에 디멘터들에게 대적하는 데에도 도움을 얻게 됩니다.
 
 
호그와트의 비밀지도
해리는 죄수 시리우스 블랙을 찾기 위해 호그와트 성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 호그와트의 비밀지도를 이용합니다. 해리는 비밀지도를 이용해 학교의 감시를 뚫고, 죄수를 찾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해리는 비밀지도가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지도를 만든 자의 정체를 파악하게 됩니다.
비밀지도는 해리를 비롯한 많은 마법사들에게 소중한 지도로, 후속작에서도 계속해서 등장하게 됩니다. 이 지도는 해리와 그의 친구들이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법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스네이프 교수의 원한
해리와 그의 친구들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해리의 부모님과 함께 호그와트에서 공부하던 시절, 해리의 아버지 제임스 포터와 그의 친구들이 스네이프 교수를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해리는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아버지가 스네이프를 괴롭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리는 그의 아버지 역시 어린 시절 잘못을 저질렀을 뿐이며, 스네이프 교수의 원한이 부당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스네이프 교수는 이전 작품에서도 해리와 그의 친구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며, 이후 작품에서도 계속해서 그의 캐릭터가 발전하며 등장하게 됩니다.
 
트릴로니 교수의 예언
트릴로니 교수의 예언은 작품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언은 해리 포터를 포함한 두 명의 아이 중 하나가 "어둠의 군주"를 물리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예언의 끝 부분이 파괴되어 누가 "선택된 자"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이 예언은 작품을 통틀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리와 "어둠의 군주"인 볼드모트의 대결은 예언의 내용대로 진행되며, 작품 후반부에서는 해리가 예언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고 그에 따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또한, 예언은 해리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언으로 인해 해리는 "선택된 자"라는 부담을 지게 되고, 그의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언은 해리가 마법사 사회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헤리미온느의 비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헤르미온느의 비밀은 작품 전체에 걸쳐 이어지는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작품 중반부에 해리와 론이 헤르미온느가 과거에 할 일을 알아내고 그녀와 다투게 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때 헤르미온느가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며 이는 작품 후반부까지 이어집니다.
해리와 론은 계속해서 헤르미온느의 비밀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며, 결국 헤르미온느가 과거에 작은 사악한 마술을 사용했었고, 그것이 이후 일련의 사건들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비밀은 해리와 그의 친구들의 관계를 변화시키며, 그들이 헤르미온느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헤르미온느의 비밀은 마법사 세계의 법과 도덕적 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작은 사악한 마술을 사용하면서도 그녀는 그것이 잘못됐음을 인식하고, 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를 통해 작품은 독자들에게 법과 도덕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새로 온 부엉이 집배원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학교로 돌아가는 길에 새로운 부엉이 집배원을 만나게 됩니다. 이 부엉이 집배원은 자신을 "에르로"라고 소개하며, 새로 부임한 집배원 중 가장 어리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에르로는 해리에게 특별한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이 편지는 신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리는 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전에 해리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불편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에르로의 부탁을 거절하고 학교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해리와 친구들은 이후 에르로에게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됩니다. 그는 실제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집배원이며, 호그와트 학생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에르로의 등장이 크게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습니다.